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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닭고기 공장 견학, 해변·공원 정화... 동물·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 배웠죠
하림의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 6기가 지난 9일 해단식을 했다. 온 가족이 자연을 벗 삼아 동물보호·자연보호 등을 실천했던 7개월간의 뜻깊은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하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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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몸살앓는 제주, 우리가 치료한다…세이브제주바다
천혜의 섬 제주도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상주인구는 10년 전에 비해 20% 이상 늘었고, 지난해에만 14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이에 쓰레기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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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섬 '과다노출 수영복 금지' 찬반 논란
보라카이. 장진영 기자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섬에서 노출이 심한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이 검토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가족 중심의 관광지가 되어야 한다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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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오신다’ 쓰레기 줍기 행사 위해 쓰레기 뿌린 진도군
진도군이 ‘제19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가계해수욕장 해안에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가 쌓여 있다. 하지만 이 쓰레기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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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온다고···쓰레기 수거 행사 위해 쓰레기 1t 뿌린 진도군
전남 진도군이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쓰레기 수거 체험행사과정에서 이미 수거한 쓰레기 1t을 다시 해안가에 뿌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전남 진도 가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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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오시니···" 쓰레기 줍기 행사 위해 쓰레기 6t 버린 공무원
[목포MBC] "장관님 오시는 행사니…" 전남 진도군이 해변 쓰레기 줍기 행사 전날, 해변에 6t 분량의 쓰레기를 몰래 갖다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목포MBC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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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한국인 매년 35만명 찾는 곳···'시궁창' 오명 보라카이의 교훈
환경오염 문제로 6개월간 문을 닫았던 필리핀 보라카이 섬이 다시 문을 열고 11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화이트 비치로 잘 알려진 보라카이 섬은 매년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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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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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깨끗한 보라카이 우리 함께 지켜요"
에어서울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필리핀 관광청 직원,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어서울은 29일(현지시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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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인줄 알고 비닐 먹었다···제주 새끼 거북의 비극
제주 차귀도 바닷속에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차 있다. [사진 문섬 47회] 지난달 10일 제주시 자구내항. 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로 나가자 작은 섬이 나타났다. 차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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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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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않는 즐거움, 퀸스타운에선 누구나 여왕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5) 숙소에서 내려다 본 퀸스타운 전경. 바쁘게 할 것과 즐길 것이 많은 곳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여행, 느긋하게 바라보거나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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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필리핀 보라카이섬 재개방
24일 재개장한 필리핀 보라카이 섬. [연합뉴스]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이 26일(현지시간) 6개월만에 다시 문을 활짝 열었다. 해안 수질이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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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앙신인문학상] 현실의 틀 깨는 젊음의 패기 …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시 부문은 오경은씨의 ‘계시’, 단편소설 부문은 정선임씨의 ‘귓속말’, 문학평론 부분은 정기석씨의 ‘느낌의 곤란함에 대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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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름 끝자락 골칫거리 해안 쓰레기…임페리얼 등 기업들 솔선수범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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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여는 필리핀 보라카이 섬, 하루 관광객 수 제한 검토
보라카이 섬. [AP=연합뉴스] 환경 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오는 10월 26일 다시 문을 여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에 하루 허용되는 최대 관광객 수가 1만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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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민해? 지친 영혼 달래줄 대륙의 피서지
드라이기를 입에 물고 있는 듯한 찜통 더위에 몸서리치는 계절 여름입니다. 곧 '7말 8초' 여름 휴가 성수기에 돌입하는데요. 단기간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이웃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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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해변쓰레기가 예술작품으로 … 제주 바다 살리는 ‘비치코밍’
‘비치코밍’의 일환으로 열린 ‘바라던바다’ 축제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4일 제주 서부지역의 대표적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애월읍 해안도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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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제주해안 쓰레기 보물로 만드는 비치코밍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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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필리핀 보라카이 섬, 폐쇄 하루 전 삼엄한 봉쇄 훈련
필리핀 경찰이 25일 휴양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시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의 유명한 휴양지인 보라카이 섬이 환경정화를 위해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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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시간 만이라도 지구를 걱정해보세요"
22일은 지구의 날. 대전중앙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지구 소개 영상물을 손으로 만져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는 22일은 '지구의 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신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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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일본서 바다에 빠진 카메라, 2년 뒤 대만에서 발견... 주인 품으로
바닷속에서 잃어버린 수중카메라가 2년 반 만에 주인을 만난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죠치대학(소피아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세리나 쓰바키하라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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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섬 60일간 폐쇄 추진”…필리핀관광청 "시기 미정"
세계적인 관광지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이 환경 오염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섬이 폐쇄되는 극단적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매체인 ABS-CB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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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상추 키운다 … 흙·비료 없는 자연순환 농법에 주목
━ 친환경 유기농 ‘아쿠아포닉스’ 현장 카후마나 농장의 물고기 수조 앞에 선 이 농장 농부 줄리아. 여기선 물고기를 이용한 수경재배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채소를 기